경남무역, 중국수출 확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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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신로달그룹 초청 마케팅
기사입력 : 2014-09-26
경남도 출자 공기업인 (주)경남무역이 도내 상품의 수출 확대에 나섰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남길우)은 한·중 FTA를 대비해 중국과의 교류 및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중국 상해 소재 신로달 그룹 관계자 6명을 24, 25일 양일간 초청해 경남지역 상품의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첫날인 24일 신로달 그룹 관계자들은 경남무역의 추천으로 지역 대표기업인 몽고식품과 무학을 방문해 제품의 제조공정을 둘러보고 브랜드 상품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25일에는 경남무역 전시홍보관을 방문해 지역특산물 전반을 둘러봤다. 경남무역은 이들이 관심을 보인 품목에 대한 수출상담을 했으며, 향후 수출을 위한 거래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예정이다.
한편 신로달그룹은 2013년 본사 매출은 2600억원 정도이고 백화점, 유통 등 7개의 자회사를 소유하고 있는 국영 대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김현미 기자 hmm@knnews.co.kr
기사입력 : 2014-09-26
경남도 출자 공기업인 (주)경남무역이 도내 상품의 수출 확대에 나섰다.
경남무역(대표이사 남길우)은 한·중 FTA를 대비해 중국과의 교류 및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중국 상해 소재 신로달 그룹 관계자 6명을 24, 25일 양일간 초청해 경남지역 상품의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첫날인 24일 신로달 그룹 관계자들은 경남무역의 추천으로 지역 대표기업인 몽고식품과 무학을 방문해 제품의 제조공정을 둘러보고 브랜드 상품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25일에는 경남무역 전시홍보관을 방문해 지역특산물 전반을 둘러봤다. 경남무역은 이들이 관심을 보인 품목에 대한 수출상담을 했으며, 향후 수출을 위한 거래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예정이다.
한편 신로달그룹은 2013년 본사 매출은 2600억원 정도이고 백화점, 유통 등 7개의 자회사를 소유하고 있는 국영 대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김현미 기자 hm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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