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남무역, 2016년 농식품 수출유공 국무총리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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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남무역, 2016년 농식품 수출유공 국무총리표창 수상
- ‘15년 농식품 수출확대 기여(’14년 4,577만불 → ‘15년 5,130만불, ↑12%)
- 수출품목 다양화와 농산물 국제브랜드화 기여( ‘14년 94품목 → ’15년 118품목, ↑25%)
○ (주)경남무역(대표이사 박태훈)은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9월 1일 aT센터에서 실시한 『2016년 농식품 수출유공자 시상식』에서 정부포상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이번 국무총리표창 수상은 (주)경남무역이 그 동안 농식품 수출을 통하여 어려움에 처한 우리 농업의 판로를 개척하고, 국가 수출실적이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경남무역은 오히려 2015년 수출실적이 5,130만불로서 2014년 4,577만불 대비 12%나 확대한 노력에 대한 공로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 것이다.
○ (주)경남무역은 그 동안 수출확대를 위해 안전한 수출품 생산을 위해서 계약재배와 생산이력제 시행, 농약안전성교육을 철저히 해 왔고, 또한, ISO 9001과 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 시설인증을 받는 등 수출농수산식품의 체계적 관리와 품질향상을 도모함으로서 해외 16개국의 70여개사 바이어들로부터 상품의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얻어 경남 농수산식품수출의 전진기지로서 역할을 수행 해 왔다.
○ 아울러, 2015년도에는 경남 농수산식품 및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시장 확보를 위한 마케팅 활동으로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여 국내 수출상담회 및 전시회 12회를 실시하였고, 해외 수출상담회 및 판촉전 등을 23회를 실시하여 경상남도 출자기관으로서 공익활동도 충실히 수행해 왔다.
○ 특히, 2015년 9월에는 미주지역 수출활성화를 위해 미주지사 설립하여 농수산가공품과 공산품 126만불을 수출하고 도내 중소기업 25개사에 대한 수출컨설팅과 해외지사 역할을 수행하여 중소기업의 수출지원 활동을 펼쳤다.
○ (주)경남무역 박태훈 대표이사는 수상소감에서 그 간 많은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경상남도를 비롯한 도내 전시군·수출농가·중소기업체․해외바이어, 그리고, 수출전선에서 심혈을 기울여 노력한 임직원 여러분과 함께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면서, 이번 수상에 자만하지 않고 최근 국제경쟁 심화로 수출환경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무역회사로서 한 단계 높은 도민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수출유망품목의 발굴과 지속적인 시장개척으로 농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중소업체 수출활성화를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한편, (주)경남무역은 2016년도 수출목표를 5,500만불로 설정하고 해외 진성바이어 발굴 등 수출노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수출역량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글로벌 시장개척전문기업(GMD)으로 선정되어 수출유망중소기업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
〈경남무역 시상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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